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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나라의 앨리스
외근 후 오랜만에 모인 학교 선배.동기와 찾은 고깃집! 요즘 나름 핫 하다하여 찾았다 ㅋ 미국산 소인데 30개월미만 고기(?)만 쓴다기에 믿고 즐기기로 했다. ^_^ 부평에서 홍대 이동중 양화대교쯤이듯. 흔들려서 분위기 있어보이는 중ㅎ 내부는 깜박해서 안찍었다. 고기중심으로... 일단 밑반찬. 간단하다 ㅎ 고기구워 먹으면 어차피 다른 반찬엔 손이 안간다 고기 투척 굽고 먹느라 더이상은 안찍음 ㅋ 여긴 모듬 메뉴가 메뉴판 가장위에 있는데 스페셜 1이 가장 알찬것 같다~~ 끗-
이번년도에 조용히 새로 생겨버린 서래마을의 한까페! 우리엄마의 it place인데 곳 나의 it place가 될예정이다. 곰돌이 조명이 반짝반짝☆ 쩌기 우리집이 보인다아아~~~ 북까페일만큼 내부는 조용하다- 모던패밀리를 계속틀어주는 점은 특이하다 ㅋ 다른 쪽엔 이런 야외 공간도 있다! 암튼 굿굿:D
가끔씩 샌드위치가 먹고싶다. 간단하면서도 여러가지를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은 편식을 하는 나에겐 goodgood! 매일 아침마다 빵먹고도 또 빵이 필요하다 난ㅎㅎ 그래서 찾은 이곳! 주말이라 사람이 많다 ㅠ 그래도 기다려야지..부첼란데.. 식전빵은 직접 가져다 먹는걸로- 난 양심이 있으니깐 하나만 먹어야지 ㅎㅎ 고소한 새우향기가 나는 샐러드도 나름 육즙이 가득한 스테이크 고기가 들은 샌드위치도 다 내스타일이다! 내부는? -. 그냥 미국시골에 자리잡은 작은 레스토랑 정도?ㅋ 꾸민듯 안꾸민듯 과하지 않은 내부가 적절하다
아련한 추억이 담겨있기도 한 이곳은 나만의 it place이다. 특히 비오는 주말 저녁이면 더 생각이 나는 이곳! 이어폰으로 듣는 것보단 천배 아니 만배는 더 귀가 즐겁고, 황홀해지기까지 한다. 나를 위한 투자 중 하나이다. 돈벌어서 뭐하겠나 이럴땐 사치도 안아깝다-ㅎㅎ 요즘엔 일요일마다 재즈 1세대의 공연이 있다. 할아버지 두분 오잉??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회색양복, 멋쟁이 중절모, 반스 네이비컬러 운동화 ^^^ '멋지다' 라는 말은 이럴때쓰는거라능~ 섹소폰과 트롬펫 을 부는 재즈 1세대의 위엄은 남달랐다.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운전해야하는 내친구는 무알콜 모히또로- 난 애플마티니가아니 올리브가 들어간 마티니를 한잔하면서 비가 살짝오는 주말을 즐겼다. ♡ +) 마무리는 ..
날씨가 화창하다. 이렇게 곳곳에 여행객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 ㅎ 어제부터 눈여겨봤던 왱이 콩나물 국밥집!! 수란과 김의 만남- 고소하다- 콩나물이 생각보다 아삭하고 국물은 시원하다. 점심때가 다 됐을무렵. 서서히 더워지기 시작한다. 이쯤에서 친구가 꺼낸 히든카드!! 한옥마을 전경이 다 보이는 까페를 알아냈다고!! 그래? 어서 가자!! 당장가자! 내부는 빈티지 스러우면서도 깔끔하다. 블루베리 주스랑 아아를 시키고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니 살 것만 같다. 테라스도 넘 이쁘다. 한옥마을 전경이 시원하게 다 내려다 보인다.
워크샵+출장의 여파로 지쳐서 하루종일 집에서 뒹구려고 마음먹은 나를 밖으로 불러낸 친구랑 가게된 cafe mamas - 이곳에 간 이유는 누구나 그렇듯이 리코타 치즈샐러드랑 청포도 주스를 먹기 위해서다 ㅋ 위치:강남역 8번 출구 삼성타운 뒷편
점심먹은지 3시간도 채 안됐지만 우린 길거리아로 향했다. 물론 점심먹고 팥빙수도 먹긴먹었지만. 요기가 그렇게 유명하다고... 입구부터 엄청난양의 생과일들이 우릴 반긴다. 천도복숭아 주스랑 길거리아 대표메뉴인 바게트 버거!!! 안에 저렇게 푸짐하게 들었으니 맛이 없을 수가 없지. 이건 내친구의 전주 동반자!ㅋ 경기전 내부 관람중. 정확히 말해서 그냥 내부 돌아다니면서 즐기는중.ㅎ 울타리 너머로 전동성당이 보인다- 흐흣 예쁘다. 유럽갔을때 여기저기 보이던 성당들이 떠올랐는데 한식 울타리 넘어서 보이는 성당은 좀 더 특별해 보였다. 성당을 다 담겠다던 내 친구의 목표는 이루어졌다.....읭?? 성당 구경을 마치고 우린 또 출출했다- 계획을 안짜고 맛집 이름만 써서 간 우리는 삼백집이랑 전일갑오 중에 고민하다가..
전주 한옥마을의 전반적인 느낌은. 정갈하다. 깔끔한 한국스러운 대표동네! 북촌과도 넘 다른느낌. 내 친구가 눈을 못떼었던 한 가게. 여기가 우리가 묵은 숙소 근처라 그 다음날 아침에 들렸다. 수공예인형을 만들던 곳인데. 주인언니도 넘 참하고 인형들도 순수한 느낌이라. 좋았다. ↓ 내부사진은 요기요기요기 바로 아래사진에 왼쪽에서 3번째 인형이 내가 강제로 친구에게 선물하게 된 (읭??) 아이다. 사달라고 쪼르긴 했으나 갑자기 왜사줬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표정이 넘 귀여우니까, 희소성이 있으니까 ..라고 위로를 한다. 골목길을 걷다보니 줄이 늘어선 한 가게가 있길래 stop! 여기도 우리가 리스트에 넣었던 곳이다 외할머니 솜씨!! 팥빙수가 맛있다던.. 얼마전까지만해도 우리동네에 엄지빈이 있어서 여름이고 겨..
전주 고속터미널에서 내리자마자 우릴 반겨주는 비. 관광안내소에서 지도하나 챙기고 택시를 탔다. " 한옥마을로 가주세요~" 우린 스마트폰만 믿고 아는정보 없이 갔기에....그래도 최소한의 검색은 했다. 숙소, 맛집. ㅋ 비가오니까 더 운치가 있다. 첫느낌이 너무 좋은 곳이다. 우리동네 놀부보쌈집이랑 달라도 너무 다르다 ㅎ 배고프니까 일단 먹고가자. 검색한 맛집 중 한곳이 눈에 띈다. 띄자마자 직행. 내친구랑 나는 참 맘이 잘 맞는다. 이렇게 생긴 만얼마 짜리 한국관 비빔밥. 기대를 너무 많이 했던지 그냥 평범한 맛이다.ㅎ 돌솥이 아닌 그냥 전주비빔밥을 시켰는데 놋쇠그릇이 뜨겁게 달궈 나와서 신기했다- 햄볶는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