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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2013_PORTLAND (10)
이상한나라의 앨리스
포틀랜드는 볼만한 곳은 사실별로 없다 ㅎ 그래서 맛집을 찾아다니면서 만족하기로 했는데 관광지로 오는 곳은 아니라 정보가 부족했다. 그래도 만나는 사람마다 물어봐서 찾은 파스타 맛집! 파스티니 파스타리아 이다. 여긴 내가 있늘 HILLSBORO와 가까운 BEABERTON에 있는 지점. 다운타운에도 있다고 한다. 따뜻한 느낌이 나는 실내 인테리어. 일단 레몬이들은 물 쥬세염~~~ 신중신중하게 고른 내파스타는 짜잔~ 맨날 고기류만 먹었으니 오랜만에 씨푸드류 선택 & 매콤한 오일파스타로 선택!! spaghetti con gamberetti 큰새우랑 신선한 모짜렐라 치즈가 아주 통채로 들었다.^----^ 그리고 이건 첨보는 스페셜한 메뉴- cannelloni frutti di mare 넒적한 또띠아같은 면속에 모..
오늘은 어딜갈까 하다 들른 워싱턴스퀘어- 포틀랜드에 온 첫째날 치즈케익 팩토리에가느라 가봤는데 넘늦은 시각이라 밥만 먹고 왔었다. 오늘은 점심도 해결하고 여유있게 둘러보기로 했다. 안에들어가 보니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몰내부 뿐만아니라 백화점이 3개나 붙어있다 +_+ 노드 가서 캐시미어 목도리도 구경하고, 아베크롬비,hollister 매장도 구경하고 고디바 초코렛도 사고, 크랩트리 에블린매장서 향도 맡고 ㅎ 푸드코트는 2층에 자리잡고 있다. 볕들어오는 자리로 갔는데 풀이보이길래 자세히보니 묘지공원이넹 ㅎ 미드에서로 많이 봐 왔지만 여기사람들은 묘지에대해서 별다른(?) 느낌은 없나보다. 자연스럽게 융화되는 이런 모습이 부럽기도 하다. 미국 서부지역에 널리 퍼져있는 panda express를 먹었다. 역시나..
pioneer place에 들어가 보기로 했다. 입구부터 쥬시매장이 있어서 넘맘에 드는 몰♥ 신기하게도 저 좁은 길에 max나 street car가 지나간다. 지하층에는 분수도 있다. 여유 있어보이는 몰 내부이다. 포틀랜드 다운타운에서 엄청 유명한 문트럭초코렛가게 여기서 핫초코를 먹고싶었지만 저녁먹고가니 이미 영업마감했다고 한다.ㅠ.ㅜ 하는 수 없지 담에다시가기로... 저녁은 폭풍검색해서 찾은 luclac이라는 베트남 음식점에 가려했다. 하지만 망해서 없어졌다 ㅠ 지도들고 엄청열심히 찾아갔건만. 하지만 이렇다고 좌절할 내가 아니지- 돌고 돌다 찾은 치뽈레!! 멕시코 음식도 좋아라해서 들어가서 메뉴보고 뭘먹을지 정하느라 한참걸렸다.. subway 샌드위치랑 비슷하다 줄서서 맘에드는 밥or면 고르고, 고기종..
내가 있는 hillsboro에서 다운타운까지가려면 경전철을 타고 20분정도 가야한다. MAX 라고 부르는데 다운타운 내에선 일정구간 무료라고 하고, 포틀랜드 에어포트까지 연결된다 ㅎ 역주변 흐린날씨에 거대한 나무들이 으스스한 분위기를 연출하지만 분위기 있는 이곳이 좋다. 1회권은 2.5달러, 1일권은 5달러이다. 일단 표를 끊고- 몇분 있으니 도착하는 맥스. 2량정도밖에 안되서 넘귀엽다. 가다보니 들판에 철새 한무리가 보여서 찍어보았다. 근데 잘안보이네 ㅎㅎ 이렇게 도심을 뚫고가다 보면 빌딩숲들이 나온다. 도착!! 파이오니어 광장이닷! 중앙에 거대하게 자리잡고 있던 트리는 철수중... ㅠ.ㅠ 사진으로 보고는 저 트리보고 있으면 엄청 황홀하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벌써 철수중이었다 엉엉 유명한 우산쓴 아..
일요일은 여기서도 여유롭다. 늘어지게 호텔에서 있을까 싶었는데 그래도 어딘가 구경을 가고싶었다. 주말조식은 과일을 치우고 와플기계를 가져다 놨넹 ㅎ 스프레이 버터를 팬에 뿌리고 구워낸 와플~~~ 맛있게 구워져서 크랜베리, 아몬드슬라이스를 얹고 아가베시럽을 쭉 짰다. 생크림이없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맛있게 흡입 여기서 다운타운을 가려면 MAX라는 경전철를 타야되는데 호텔에서 젤가까운 MAX station은 약 19분이 걸린다. 구글맵에서 검색한결과를 캡쳐해서 찾아가봤다. 여기는 은행도 모두 drive trhu 시스템이다ㅋ atm기 뿐만아니라 창구직원도 차안에서 만난다;; 편한걸 추구하는 미국의 정서가 여기서도 묻어난다. 길을 건너려면 버튼을 누르란다 ㅎ 이미 멤버십도 가입한 월그린ㅎ 약국에 안파는게 없다.
위기의 주부들의 배경이 되는 위스테리아레인을 항상 동경하고 있었는데 지금 있는 호텔주변이 살짝그 분위기가 난다- 폰카라 색감을 잘못잡아서 아쉽다. 넘 귀여운 트럭발견! 팔려가는 야채들이 너무 반갑게 손을 흔들어대서 안쓰럽다.ㅎ 삼겹살집에 돼지들이 신나게 웃고 있는것과 다르지 않지만 그림이 너무 깨알같당. 뉴욕에 우드버리가 있다면 포틀랜드엔 우드번(woodburn)이 있다. 배고프니까 밥부터먹고 시작 ㅎ 여기서 나름 유명한 asian express 에 가보았다. 한국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이고 양도 푸짐하게준다. 내 테리야끼는 너무 태웠다ㅜ 그래도 역시 맛있당+_+ 야끼소바는 고기도 많이들고 알찼다- 내부는 이렇다 외관은 모든 아울렛이 통일했나보다 ㅎ 하긴 아울렛가면 건물 타령할시간조차 주어지지않는다. 매의눈..
호텔을 고를땐 조식도 중요하게 보는편이지만 이번출장은 넘바쁘게 가다보니.. 무조건 업체에서 가까운곳을 택했다. 아침조식은 필요한건 다있긴하지만 조금은 아쉽다.. but. 딸기랑 누텔라가 있어서 다행다행 업체 라운지에 준비된 스넥. 아래 작은 냉장고에는 스타벅스 병커피, 트로피카나 쥬스, 커클랜드 쥬스, 물, 치킨샐러드 등이 들어있다.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ㅎ 그러나 내가 찍은 사진은 전혀 배려가 안보이는걸로- 왜사진을 이렇게 찍었는지..ㅜsorrysorry.. 오늘은 일마치고 city에 나가 보기로~~ Portland downtown은 어떻게 생겼을까? 크리스마스 장식은 어느정도 정리를 했지만 거리가 예쁘다. 뉴욕에비한다면 길거리도 깨끗하고 정돈된느낌을 주는 포틀랜드. 알면알수록 매력이 있는 도시이다...
나이키 팩토리 도착! 6시도 안됐는데 깜깜하다. 해가 짧아 아쉽기만하다. 크긴한데 살만한건 많지 않았다는..슬픈.. 득템은 못하고 구경만 열심히 했다. 실망을 하고 돌아가려다 호텔근처 the streets라는 몰인지 아울렛인지가 있다는걸 기억하고 가는길에 가보기로 했다.ㅎ gap,바나나,빅시,양키캔들 등등 몇몇브랜드가 있고, 아울렛이었다 ㅎ 당장입을 옷을 좀 고르고 저녁을 먹으러 갔다 ㅎ Tai elephant라는 식당. 내부에는 동양인+아랍계 사람들만 있음ㅎ 미쿡인들은 안좋아하나보다ㅎㅎ 내부는 꽤 넓다. 메뉴중에 drunken chef's noodles라는게 있어 호기심에 주문을 해보았다. 재료들을 큼직큼직하게 썰고 아낌없이 투하해주신 덕분에 넘넘 맛있었다 ㅎ 양도 거의 2인분이 나왔다. 1인분시켜도 ..
일하러왔다는걸 명심해야지ㅎ 내가 가야할 업체는 ELAM YOUNG 파크웨이에 자리잡고 있다. 몇번가니 도로명이 입에 착착붙는다. 근처에 yahoo캠퍼스, intel캠퍼스도 있고 일하고 싶게 생긴 장소이다. 초록색잔디 겨울에도 살아남아있는 저 잔디의 품종이 궁금하다. 엄청나게 강한 아이..물론 이곳기온이 좀처럼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다는 점- 오늘은 best buy를 가보기로! 전자제품..싸다.. 미국은 국내보다 더 싸게 판다던데.. 진짜였다.. 이곳은 어딜까?? . . . . 답:버거킹 딩동댕 크리스피도 보인다 ♡_♡ 출출하니 밥을 먹는걸로- 들어가는 토핑이 많다는거- everything 이라고 말하려다보니 피클이 ...ㅠ.ㅠ 피크리는 빼주세요~~~소심하게 말하고 버거 만드는 과정을 지켜봤당 - 빨간 생고..
업무출장이지만 미국을 오게 되다니 ㅠ 엉엉 넘 좋다..... 각설하고.. 업무를 위해선 OREGON주에 있는 포틀랜드로 가야하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시애틀 타코마 공항 IN/OUT 으로 정해졌다 ㅎ 공항 EXIT로 나가자마자 반기는 렌탈카 업체 셔틀버스 를 타고 5분정도 달려가면 거대한 터미널이 기다린다. 이 건물 한동에 모든 렌터카 업체가 있고 차들도 어마어마하게 많다. 한국에 비해 넘 따뜻한; 시애틀날씨... 여긴 잔디가 튼튼한건지. 주변에 초록색이 많이 보여서 겨울같지 않게 산뜻한풍경을 자랑한다. 포틀랜드로 가기전에 시애틀의 명소인 별다방 1호점은 가보기로 했다. 네비로 찍으니 공항에서 20분가량 소요 PIKE PL로 gogo!! 미국이다..ㅎ 꽤나 인상적인 돼지- 이곳이 바로 바로 스타벅스 1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