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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3_PORTLAND

6일차] washington square in tigard

밤벌래씨 2013. 1. 10. 05:36
오늘은 어딜갈까 하다 들른 워싱턴스퀘어-

포틀랜드에 온 첫째날 치즈케익 팩토리에가느라 가봤는데 넘늦은 시각이라 밥만 먹고 왔었다.

오늘은 점심도 해결하고 여유있게 둘러보기로 했다.
안에들어가 보니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몰내부 뿐만아니라 백화점이 3개나 붙어있다 +_+



노드 가서 캐시미어 목도리도 구경하고, 아베크롬비,hollister 매장도 구경하고 고디바 초코렛도 사고, 크랩트리 에블린매장서 향도 맡고 ㅎ

푸드코트는 2층에 자리잡고 있다.
볕들어오는 자리로 갔는데 풀이보이길래 자세히보니 묘지공원이넹 ㅎ 미드에서로 많이 봐 왔지만 여기사람들은 묘지에대해서 별다른(?) 느낌은 없나보다.
자연스럽게 융화되는 이런 모습이 부럽기도 하다.



미국 서부지역에 널리 퍼져있는 panda express를 먹었다.



역시나 엄청나게 많은 양을 자랑한다.
메인은 오렌지 치킨이랑 새우를 선택했다.
둘다 달달하니 맛있다. 한국에서 먹던 껍데기만이 아닌 속이 꽉차 먹을게 많다. perfectly 내스퇄!!
반은 남길줄 알았는데 거의다 먹어버렸다..
벌써 위가 늘었나 ㅠ 엉엉..
한국가서 양적다고 더달라고 할지도...

호텔로 돌아오는길에 그동안 고기와 기름기로 얼룩진 몸을 정화를 하자며 호텔앞 빅마트에 들려 과일을 샀다.


미국 탠저린은 잘못고르면 엄청시기만해서 안전한 카라카라 오렌지. $3.90
냉동이 아닌 생 블루베리. $2.30
빤질빤질한 후지 사과. $0.66 of each

이렇게 골랐다.
다 맛있당 ㅎㅎ 특히 저 사과 더 사러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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