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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3_PORTLAND

3일차] voodoo 도넛

밤벌래씨 2013. 1. 5. 03:08
호텔을 고를땐 조식도 중요하게 보는편이지만 이번출장은 넘바쁘게 가다보니.. 무조건 업체에서 가까운곳을 택했다.

아침조식은 필요한건 다있긴하지만 조금은 아쉽다..
but. 딸기랑 누텔라가 있어서 다행다행




업체 라운지에 준비된 스넥. 아래 작은 냉장고에는 스타벅스 병커피, 트로피카나 쥬스, 커클랜드 쥬스, 물, 치킨샐러드 등이 들어있다.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ㅎ 그러나 내가 찍은 사진은 전혀 배려가 안보이는걸로- 왜사진을 이렇게 찍었는지..ㅜsorrysorry..

오늘은 일마치고 city에 나가 보기로~~
Portland downtown은 어떻게 생겼을까?




크리스마스 장식은 어느정도 정리를 했지만 거리가 예쁘다.
뉴욕에비한다면 길거리도 깨끗하고 정돈된느낌을 주는 포틀랜드. 알면알수록 매력이 있는 도시이다.

다운타운내 주소중 내가 가지고 있던 단하나의주소! 'voodoo donuts' 어쩔수 없이(?) 여기로 향했고 간김에 도넛가게에 들르는 걸로;;;

이 부근 동네에선 젤 붐비는 도넛가게이다. ㅎ
내부 조명은 어둡지만 간판은 나름 화려하넹 -






결재는 현금만 가능하다. 심지어 가게안에 atm기가 있다;;



뭐가 뭔지 연구가 필요한 메뉴들.. 줄서서 계속 읽었는데도 어렵다.. 도넛이 이렇게 내머릿속을 혼란시키다니..OTL
메뉴는 됐고 casher 양옆에 돌아가는 도넛에 집중해보기로 했다. 손으로 가리키면 알아듣겠지 흐흣
하지만 이것도 힘들었다 ㅋㅋㅋ
왜나면 넘빨리돌아- 돌아도 너무빨라-





그래서 사진이 이렇게 찍힌다 ㅋㅋ



4개들이 박스는 작은 pink, 더즌단위면 저 큰 pink박스도 포장해준다.

박스가 아기자기하다 ㅎ
THE MASIC IS IN THE HOLE







도넛을 위해 2리터짜리 우유를 샀다.



▲ 요도넛이 이 가게에서 젤유명하다. 메이플 베이컨 레이즈드-

뭐지?? 왜 베이컨이 도넛 위에 올라가 있는거야?? 첨엔 이상했지만 한입 베어물고 나서는 아하~~ ㅎ
싱기한맛이다+_+ 중독되지 않게 조심해야지..

도넛 며칠동안 먹을생각하니 절로신이난다.
호텔 gym도 얼른 이용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아님 여기지역사람들처럼 반바지입고 뛰던지-
but. 난 운동화도 없다는 점-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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