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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나라의 앨리스
뉴포트는 2010년도에 왔을때 친구랑 야경보러 한번 온게 다였다. 근데 그 야경이 너무너무 예뻐서. 이 동네에 대한 기억이 아직까지 있었고 3달동안 묵게 된 동기이기도 했다. 매일 조깅을 하면서 이 야경을 볼수 있다는게 정말 큰 장점이 아닐 수 없다.
공항버스 안에서 찍은 내 모자랑 백팩! 안타깝게도 나는 거의 토트나 숄더류를 들기 때문에 예쁜 백팩이 없다. 이 가방은 포틀랜드 출장갔다가 짐이 넘 많아서 급하게 아울렛에서 구입한 가방ㅋㅋㅋ 노트북을 캐리어에 넣을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이 백팩에 넣었는데 샌프란시스코 돌아다니면서 이 백팩이 얼마나 싫었던지.. ㅋㅋ 집어 던지고 싶었지만.. 참고 돌아다녔다는 슬플 일화가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예상보다 너무 추웠다. 비행기에서 이미 추위에 떨었던지라 내려서도 춥고, 짐도 무겁고, 여러가지로 힘든 상황이었지만 나름 알차게 돌아다녔다. 공항 - 유니온스퀘어 광장까지 바트로 이동 후 유니온 스퀘어에서 BIG BUS 타기 BIG BUS 로 시내 구경 및 금문교 구경 - 롬바르드 거리 근처에서 내려서 걸어가기 롬..
학원 마치고 Moe's 에서 bowl하나 먹고 MOMA까지 걸어갔다. 매표소 맞은편 짐 DROP OFF하는곳 옆에서 현대카드를 보여주면 동반2인까지 티켓을 준다. 무료티켓으로 입장 드가 특별전을 하고 있었는데 4층까지만 관람하고 나왔다. 언제든 갈 수 있으니 여유롭게 감상하기로 했다. 모마에서 33rd path정류장 가는길에 바나나리퍼블릭 매장이 있어서 보이프렌드진 하나 구입하고 돌아왔당.
벚꽃을 보러갔는데 시기가 딱 맞아떨어지진않아서. 떨어지고 있는 벚꽃을 봐야했당 먼저 넘 가보고싶었던 트래블러스 팩토리
첫날 엄청 비싸게 묵었는데 뷰가.. 별로다 ㅋㅋ 유리카모메가 다니는걸 볼 수 있어서 재밌긴하지만. 그래도 아주 훌륭한 뷰는 아님. 방은 곧 옮길꺼고 계속 창밖만 보는건 아니기에 그냥 패스하기로- 전날 저녁 아쿠아 시티 1층 로손에서 구입한 대용량 라떼랑 모찌 빵~! 모찌빵 진짜 떡처럼 쫄깃쫄깃 안에 크림은 삭 녹는.. 퀄리티가 높은 편의점 빵이었다. 지유가오카에 가자마자 들른 WATER FRONT 우산 샵 골목에 꽃집이 넘 이뻐서 이런 깔끔한 샵들이 곳곳에 있다. 가방도 한번 들어보고-
저녁을 먹으러 옆에 아쿠아 시티로 돌진 3층인가에 쿠아아이나라는 하와이식 버거집이 있는데 이미 대기줄이 있길래.. 포기하고 위에 있는 푸드코드로 갔다.
하네다 공항에서 내려 도쿄 텔레포트역으로 옴. 모노레일을 타고 텐노즈아이루 역에서 린카이센 선 타고 총 30분 정도면 도착. 바닷가 근처라 그런지 바람이 쌩쌩 우리의 목적지 (힐튼 오다이바)까지는 약 15분~20분정도나 걸었다. 다리로 연결 연결 되어있어 길 찾기가 쉽지않았다. 힐튼 로비 차분한 톤으로 안정감을 주는- 옛날식 복도를 따라서 쭉 가면 우리방이 나옴 ㅎ 얼마전 힐튼에서 특가 뜬걸로 겟함. 하지만 첫날은 토요일이라 그런지 특가 요금이 없어서 호텔스 닷컴 1박 무료 이용권 쓰고 추가 비용한 150불정도 냄. 도쿄 호텔들은 다 비싸다. 짐 놓고 나와서 잠깐 산책. 반짝 반짝 빛나는 호텔 외관이 이쁘다. 조금 떨어진 벚꽃사이로 보이는 자유의 여신상
이땐 넘 급하게 넘 짧은 일정으로 갔기 때문에 이날이 마지막날이다 ㅎ 흐린 아침- 우린 조식을 신청안했기때문에 테라스에서 컵라면을 먹기로! 놀러와서 아침엔 역시! 가족들 만나서 대포 주상절리 감상하고- 이날은 흐려서 무지개는 못봤는데. 그래도 저 유구한 역사를 버텨낸 바위들의 모습이 넘 멋짐- 갈치 조림먹으러왔는데 별로 추천하고 싶진않아서 따로 포스팅 안함.ㅎ 쇠소깍 구경~~ 재미지겠당 ㅎ 하지만 이미 표는 SOLD OUT. 타려면 아침 일찍가서 표 사야한다 특히 성수기엔.. 비행기 시간이 촉박해서 나머지 가족들은 다 늘봄으로 흑돼지 먹으러 가고 우리는.. 공항안에서 맛없는 흑돼지 돈까스 먹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