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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나라의 앨리스
일요일 아침. 배민으로 주문했던 진지브레드 트리플치즈 식빵에 계란을 올리고 명란마요를 얹어먹었다. 남편은 계란따로 달라고해서 둘이 다르게 취향존중해서 줌 ^^^
아침 산책하다가 넘 추워서 들어간 조그마한 까페에서 팔던 핫초코.진짜 이렇게 찐~득한 핫초코는 첨인데 진짜 내 취향이다..ㅠㅠ넘나 넘나리 맛있음 전날 저녁에 구글지도 뒤지다가 진짜 이런곳이 있나?? 싶었던 장소 찾음..........두둥.예전 우체국 건물인 것 같은데 지금은 백화점으로 변했다. FONTEGO DEI TEDESCHI 여기 옥상에 가면 전망이 진짜 최고다! 인생사진 건질 수 있음.진작에 알았음 전날 석양을 여기서 감상했을텐데... 아쉽.ㅠ흥분해서 같은 각도로 막찍었음. 시간이 남아 보스콜로 컬렉션 뒤 정원 거닐기로 했는데 꽃도 없고 작은 정원인데, 나름 멋이 있었다.
저녁으로 뭘먹을까 했는데. 점심으로 먹은 파스타가 넘 별로였어서 그냥 대충먹고 때우자고 리알토 다리앞에 있는 PIZZERIA MEGAONE 을 갔다.여기저기 상도 타시고, 나이 지긋하신 할아버지가 혼자 운영하는듯한 가게인데사람들이 계속 왔다 ㅎ 종류도 꽤 많고 얼굴만한 한조각 피자가 단돈 4~5유로밖에 안한다.호텔 가는길에 정육점 불빛에 혹해서 들어간 주스바.석류 하나를 몽땅 갈아서 넣은 쓰디쓴 석류주스먹고 남편도 이상한 주스먹고, ㅋ 2잔에 15유로? 호텔에서 피자 두조각 펼치고 오는길에 COOP 들러서 화이트 와인한병을 샀는데 넘나 달아서 진짜 한잔먹고 다 버림 ㅠㅠ아까워.. 그담날 조식, 컨티넨탈 브렉퍼스트 중 하나 선택 가능해서 난 프라페 선택.조식 구성이 넘 별로였음 ㅋㅋ 그래도 공짜니깐-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