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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5_제주

켄싱턴 호텔, 신라호텔

밤벌래씨 2016. 5. 1. 21:41

 

제주에 가면 루프탑 수영장을 오롯히 즐길 수 있는 켄싱턴 호텔로 간다.

아침과 낮에 그 멋진 풍광을 보며 여유를 즐기는게 어찌나 좋은지.

 

 호텔 입구와 우리 방. 스탠다드  디럭스? 인가 켄싱턴은 기본적으로 룸이 넓기 때문에 룸은 그냥 저렴한걸로.

뷰는 풀장뷰로 ㅎ

 

 

 테라스에서 본 뷰가 꽤나 이국적이다.

 

 복도 중간에 이런 공간들이 있다-

자 그럼 밥먹으러 신라 호텔로 고고!

 

 

 

 호텔 정원 끝에 있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캐빈에 가봄,

 

캐빈에서 더 들어가다보면 야생화도 간간히 만나볼수 있다.

 

 디너 시작 시간이 되어 도착한 파크뷰.

랍스터, 전복구이 등등 일단 젤 먹고싶었던것 부터 담기 !

 

 

 

 소룡포, 칠리새우 등 중식메뉴도 냠냠

 알이 작은 포도도 넘 달콤하고 맛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 불도장!

들어가는 재료들이 내 초딩입맛에는 안맞아서 안먹어보던거라 이때 첨 먹어보는데 아니 이런맛이 ! 하고서 놀랐던 기억 ㅋㅋ

술마시고 담날 먹으면 좋을듯-

 

 디저트도 다 중간이상은 감.

티라미스, 과일이 콕콕 박힌 아이스크림도 모두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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